주문하고 입금한 날짜와 배송완료일이 무려 9일이 걸리는 참으로 놀라운 업체
7/23에 주문한 물건이 8/2에 도착했습니다.
서비스 부분에서 말하면 다음과 같슺니다.
상담자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하겟습니다) 상대방이 말을 하는것은 두번 세번 말하게 하면서 그쪽에서 한말 못알아들어서 '뭐라구요? 네?' 되물으면 짜증 내면서 언성이 높아지곤 하셨습니다. 고객으로서 불쾌감과 위축감까지 느껴지더군요.
업무처리부분에서는 정말 한마디로 어의가없었습니다.
교육청의 예산으로 하기때문에 입금도 곧바로 했었습니다.
입금한지 일주일이 지나도 물건이 배송전으로 뜨길래 왜 안보내는냐하니 그제서야 담당자애게 물어보겠다고 하고 배송했다고 합니다. 배송지가 제주도라는 변명을 하면서...
그리고 업체의 휴가기간이라는 이유를 대더라군요.
알고보니 담당자가 제대로 업무인계안하고 택배기사도 그 물품을 발송하지않았더군요. 5일동안 택배는 발송되지않은체 창고에 계속있었던 겁니다. 정말 어의없게도 그제서야 확인이 되서 미안하다면서... 그러곤 끝입니다. 미안하긴한데 피해입은건 고객인 니가 다 감당해야한다 우리는 해줄거없다 그러면 업체잘못으로 배송이 늦어진거니 항공택배라도 붙여줄의향이있느냐고 하더니 언성을 높이면 그럼 돈내세요 항공택배비 달라고 하더군요. 휴가라고 공지올렸다고 업무처리 이런식으로 합니까? 그럼 돈을 받지 말고 다른업체에 알아 보아야 했네요. 참.. 어의없었습니다. 교육청 수업 특성상 수업전에 물건을 받아서 수업을 해야하는데 8/2일이 되서야 물건을 받았습니다.
제가 입은 손해는 일주일동안 교육청 직원과 그밖에 담당 교사들 등등 관계자들까지 입게되는 직간접적인 손해가잇습니다. 미리 연락주기라도 했던지. 배송 잘되엇는지 그 뒤로 연락도 없네요 참..